24년 6모 6번

📘 원문 문제 (먼저 읽어 보세요!)

6. 다음을 주장한 사상가의 입장으로 적절한 것만을 〈보기〉에서 있는 대로 고른 것은?

자연 상태는 전쟁 상태이며, 소유도 지배도 내 것과 네 것의 구별도 없다. 이러한 자연 상태로부터 빠져나올 수 있는 가능성은 죽음의 공포라는 정념과 평화 추구의 이성에 있다.

〈보 기〉

  1. ㄱ. 국민의 자유와 주권자의 절대 권력은 양립할 수 있다.
  2. ㄴ. 자연 상태에는 생명과 자유를 빼앗길 수 있는 불의가 존재한다.
  3. ㄷ. 주권자는 평화와 공동 방위를 위해 국민의 힘과 수단을 임의로 사용할 수 있다.

① ㄴ    ② ㄷ    ③ ㄱ, ㄴ    ④ ㄱ, ㄷ    ⑤ ㄱ, ㄴ, ㄷ

정답 ④ · 정답률 28%

🔍 문제 분석

핵심 포인트는 "자연 상태 vs 사회 계약 이후 국가"를 나눠서 생각하는 것!

누구?입장핵심 주장
홉스사회 계약론 (절대 군주제 옹호)자연 상태는 전쟁 상태. 죽음의 공포(정념) + 평화를 원하는 마음(이성)이 사람들을 사회 계약으로 이끌고, 그 결과 주권자에게 절대 권력을 넘겨준다.

문제가 묻는 것: 홉스가 실제로 한 말과 맞는 내용만 〈보기〉에서 골라야 해요. 특히 ㄴ처럼 그럴듯해 보이지만 홉스의 생각과는 다른 함정 선지를 조심해야 해요.

🏝️ 비유로 이해하기 (무인도 서바이벌)

🏝️ 자연 상태 = 규칙 없는 무인도
심판도 규칙도 없어서 누구나 남의 것을 빼앗을 수 있는 위험한 곳이에요.
😨 정념(죽음의 공포) = "이러다 다 죽겠다!"는 위기감
계속 싸우다간 다 죽을 것 같다는 무서움이 사람들 마음을 움직여요.
🧠 이성(평화 추구) = "이제 그만 싸우고 방법을 찾자"는 머리
위기감을 해결책으로 바꿔서 사회 계약을 설계해요.
👑 주권자 = 다 함께 뽑은 강력한 심판
모두가 자기 힘을 몰아줘서 세운 심판이라,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큰 권한을 가져요.

선지 풀이

  • ㄱ ✔ 홉스는 사람들이 스스로 동의해서 주권자에게 절대 권력을 넘겼다고 봐요. 그 권력 덕분에 오히려 국민의 자유(생명과 안전)가 지켜지니까, 국민의 자유와 주권자의 절대 권력은 양립할 수 있어요.
  • ㄴ ✗ 홉스가 말하는 자연 상태는 규칙도 심판도 없는 무법지대예요. 생명과 자유를 빼앗기는 위험은 있지만, '정의·불의'라는 개념 자체가 아직 없어요. 정의와 불의는 사회 계약 이후, 심판(주권자)이 생기고 나서야 생기는 개념이라 "불의가 존재한다"는 표현은 홉스의 생각과 달라요.
  • ㄷ ✔ 주권자는 모두의 힘을 넘겨받은 심판이라서, 평화와 공동 방위라는 목적을 위해서라면 국민의 힘과 수단을 임의로 사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적절한 것은 ㄱ, ㄷ이므로 정답은 ④예요.

⭕❌ 선지 변형 OX 카드 — 눌러서 정답 확인!

👆 카드를 콕 눌러 보세요. 뒤집으면 정답과 해설이 나와요. 다시 누르면 문제로 돌아가요.

💡 시험 팁

이 유형은 "자연 상태에서는 아직 없는 것"과 "사회 계약 이후에 생기는 것"을 구분하면 풀려요.

  • 소유권·정의(불의) 개념 → 사회 계약 이후에만 존재
  • 절대 권력 + 국민의 자유 → 홉스는 양립 가능하다고 봄
  • 정념(공포) + 이성(평화 추구) → 함께 자연 상태를 벗어나게 하는 힘
  • 주권자의 힘 사용 범위 → 평화·공동 방위 목적이면 임의 사용 가능

또 '반드시', '매번', '오직' 같은 말이 나오면 범위를 너무 좁히거나 넓힌 함정일 수 있다는 것도 기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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